2009년 2월 20일 금요일

Show 627 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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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Sarah, welcome to The Daily English Show.
안녕하세요, 저는 사라입니다. The Daily English Show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Today I’m going to talk about pool. Or maybe I should say cue sports. I looked it up in Wikipedia and I found it under cue sports.
오늘은 풀(pool)에 대해 얘기할 거예요. 아니면 “큐 스포츠” (cue sports) 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Wikipedia에서 찾아보니까 큐 스포츠 항목 아래 있더라고요.

It says: Historically, the umbrella term was billiards.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역사적으로는 [이 스포츠의] 포괄적인 용어는 빌리야드(billiards)였다.” 고 해요.

But now, as it says: In the United Kingdom, "billiards" refers exclusively to English billiards, while in the US it is sometimes used to refer to a particular game or class of games, or to all cue games in general, depending upon dialect and context. 하지만 현재는 이렇데요: “billiards"는 영국에서는 영국식 빌리야드만을 가리키는 한편, 미국에서는 방언 그리고 문맥에 따라 특정한 게임 또는 게임들의 집합을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하고 또는 모든 큐 게임들을 일반적으로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한다.

Which probably explains why in Japan the umbrella term is also billiards or ビリヤード.
일본에서도 포괄적인 용어로 billiards 즉 “비리야도 (ビリヤード)"를 쓰는 이유가 이걸 거예요. 

In NZ, I think usually billiards refers to a specific game and pool is the general term – for normal people like me anyway. I don’t know about the experts.
뉴질랜드에서는 billiards는 보통 특정한 게임을 가리키고 pool 이 일반적 용어인 것 같아요. 저 같은 일반인한테는 그래요. 전문가들도 이런 식으로 용어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어요.  

Most of my experience with pool is playing in bars and pubs in New Zealand when I was at university taking, ah, short breaks from studying.
제가 풀을 쳐본 경험은 뉴질랜드에서 대학교에 다닐 때 공부하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바(bar)나 펍(pub) 에서 풀을 치던 게 대부분 이예요. 

In New Zealand you can play pool at a pool hall or at a bar or pub. And at a pool hall you pay by the hour whereas at a pub you normally put coins in the table.
뉴질랜드에서는 풀 장 (pool hall) 이나 바 또는 펍에서 풀을 칠 수 있어요. 풀 장에서는 시간당 돈을 내는 한편, 펍에서는 보통 테이블 위에 동전을 놔요. 

If you’re playing at a bar the first thing you have to find out, is what the system is for knowing whose turn it is. 
만약 바에서 [풀을] 치시려면 제일 먼저 알아내야 할 것은, 누구의 차례인지 알아내는 방식이 뭐냐 하는 거예요. 

There are usually two systems, one is writing your name on a chalk board. 
보통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칠판에 자기의 이름을 적는 거예요. 

And the other one is a line up of coins on the table.
그리고 다른 방식은 테이블 위에 동전을 일렬로 늘어놓는 거예요. 

 I think the coin thing is more common. 
동전 방식이 더 흔한 것 같아요. 

So you’ll see a line of coins on the table and you put your coin at the end of the line – it’s kind of hard to figure out where the end is sometimes, but somehow figure that out – and then you wait for your turn. 
그래서 테이블 위에 일렬로 놓인 동전들을 보실 거예요. 그럼 제일 끝에 자기의 동전을 놔요 - 어쩔 때는 어디가 줄의 끝인지 알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그걸 알아내요 - 그런 다음 자기의 차례를 기다리는 거예요. 

And then when it’s your turn you play the winner of the last game and you can keep playing until you lose.
그런 다음 자기 차례가 오면 전 게임의 승자와 쳐요. 그런 다음 계속 자기가 질 때까지 칠 수 있어요.

One tricky thing is that different people play different rules – so it can be good to find out what the rules are before you start.
까다로운 점은 사람마다 다른 규칙을 사용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규칙이 뭔지 알아내고 시작하는 게 좋을 수 있어요.

For example, some people play that after a foul the next person gets two shots. I don’t usually play like that. But if the person I’m playing suddenly does that, I don’t really care because I usually just want to have fun and don’t really care too much about the rules. But some people care.
예를 들면, 파울을 하면 다음 사람이 두 번 더 칠 기회를 갖는 식으로 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보통 이렇게 안 해요. 하지만 만약 저와 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이런 규clr을 써도 저는 신경 안 써요, 왜냐하면 저는 보통 그냥 놀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치는 거라서 규칙 같은 거에는 별로 신경 안 쓰거든요. 하지만 그런 거 따지는 사람도 있어요.

One interesting thing I found out when I was in Canada is that they have different names for the balls. 
제가 캐나다에 있을 때 알아낸 재미있는 것은 거기서는 pool 공들의 이름이 다르다는 거예요. 

In New Zealand, as far as I know, they’re usually called overs and unders or bigs and smalls.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제가 알기로는, overs 와 unders 또는 bigs 와 smalls 라고 불려요.

Bigs and smalls is referring to the white part – so bigs have more white and smalls have a small amount of white.
bigs 와 smalls는 하얀색 부분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bigs는 하얀색이 더 많고 smalls는 하얀색이 적게 있어요. 
 
Overs and unders ... these are overs, these are unders. I don’t know why.
overs와 unders... 이게 overs 고 이게 unders 예요. 그 이유는 모르겠어요.
 
I heard two different names in Canada, which I promptly forgot.
캐나다에 있을 때 두 개의 다른 이름을 들었는데 금방 잊어버렸어요. 

But I looked it up in Wikipedia and I found out they can be called solids and stripes. So: solids, stripes. I guess it means this is a stripe.

그런데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까 solids 와 stripes 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러니까 solids, stripes. 그러면 이게 stripes 인 것 같아요. 

There’s a page in Wikipedia called: glossary of cue sports terms.
위키피디아에는 "큐 스포츠 어휘록“이라고 불리는 페이지가 있어요. 

And under solids it says: Also solid, solid ones, solid balls. The non-striped ball suit of a fifteen ball set that are numbered 1 to 7 and have a solid colour scheme (i.e., not including the 8 ball). As in, "I'm solid", or "you've got the solids". Compare low, small, little, reds, spots, dots, unders; contrast stripes.
Solid 항목 아래에는 이렇게 나와 있어요: solid, solid ones, solid balls 라고도 불림. 15개의 볼 세트 중 줄무늬가 없고 1부터 7까지의 숫자가 적혀있으며 한 색깔로만 칠해져있는 볼 들. (즉, 8번 볼을 제외함.) 예문으로는 "I'm solid" 또는 “you've got the solids.” 비교 : low, small, little, reds, spots, dots, unders; 대조: stripes.

I’m not quite sure about saying “I’m solid” or “You’ve got the solids” – but maybe they say that in America.
“I'm solid" 또는 ”You've got the solids"라고 진짜 말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 미국에서는 이렇게 말하나 봐요.

But you need to know some words like this if you play pool because people often play while they’re drinking or talking to friends, so they easily forget what they’re on. 
어쨌든 풀을 치려면 이런 단어를 좀 알아야 돼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주 풀을 치면서 술을 마시고 있거나 친구들과 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어느 볼을 칠 차례인지 쉽게 잊어버려요.

And they’ll ask you, or you’ll need to ask them: What am I on? What am I on again? Sorry, I forgot what I’m on again.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께, 또는 여러분이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봐야 할 거예요:

“What am I on ?”
내가 지금 어떤 볼을 칠 차례지?

“What am I on again?"
내가 지금 어떤 볼을 칠 차례더라?

“Sorry, I forgot what I am on again"
미안해. 어떤 볼을 칠 차례인지 또 잊어버렸어.

And you can answer: “You’re on bigs”, or “We’re on unders”, or something like that.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할 수 있어요:

“You're on bigs.”
빅들을 칠 차례야.

또는

“We're on unders.”
우리는 언더들을 칠 차례야.

뭐 이렇게요.


STICK NEWS
막대기 뉴스
Kia Ora, in Stick News today, John Edwards has announced he has dropped out of the race to become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안녕하십니까, 막대기 뉴스입니다. John Edwards 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전에서 탈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John Edwards was born in South Carolina in 1953.
John Edwards는 South Carolina (미국 남동부에 있는 주)에서 1953년에 태어났습니다.

At university he met a girl called Elizabeth. They got married and had 4 children.
대학교에 다닐 때 그는 Elizabeth라고 불리는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해서 네 명의 아이들을 가졌습니다. 

Before getting into politics, John was a lawyer. The biggest case of his legal career was in 1997.
정치에 뛰어들기 전 John은 변호사였습니다. 그가 변호사로서 가진 가장 큰 소송 사건은 1997년에 있었습니다. 

The case involved a three-year-old girl who was disemboweled by the
suction power of the pool drain pump when she sat on an open pool drain whose protective cover other children at the pool had removed, after the swim club had failed to install the cover properly.
이 사건은 3살짜리 여자아이가 안전마개가 벗겨진 수영장의 배수구에 앉았다가 배수펌프의 흡입력에 의해 창자가 빠지는 사건이었습니다. 배수구의 안전 마개는 수영장에 있던 다른 아이들에 의해 벗겨져 있었습니다. [이 수영장을 관리하는] 수영 클럽은 수영장 배수구의 안전 커버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From 1999 to 2005 he was a senator from North Carolina.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그는 North Carolina 주의 상원의원이었습니다. 

In the 2004 presidential election he was the Democratic candidate for Vice President.
2004년의 [미국] 대통령 선거 때 그는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였습니다. 

John Edwards and John Kerry lost the election to George W. Bush and Dick Cheney,
John Edwards와 John Kerry는 이 대통령 선거에서 George W. Bush와 Dick Cheney 에게 졌습니다. 

This time he thought he’d have another go.
그는 이번에 한 번 더 시도해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e officially announced his candidacy on December 28th, 2006.
그는 2006년 12월 28일 공식적으로 입후보를 선언했습니다.

He has said his main goals are eliminating poverty, fighting global warming, providing universal health care, and withdrawing troops from Iraq.
그는 그의 주목표는 빈곤을 없애고 지구 온난화를 극복하며 범국민적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oday he announced he was dropping out of the race. He didn’t immediately endorse either Hillary Clinton or Barak Obama.
오늘 그는 선거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 또는 바락 오바마 중 누구를 추천/지지하는지 곧바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And that was Stick News for Wednesday the 30th of January.
이상은 1월 30일 수요일의 막대기뉴스였습니다.

Kia Ora.
안녕히 계십시오.


THE SNOW REPORT
in Hirafu
히라후에서

Today we were driving through Hirafu and we saw a big group of people in a field, so we stopped to check out what they were doing.
오늘 우리는 히라후를 운전하며 지나다가 들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뭐하고 있는지 보러 멈췄어요. 

It was a school doing some kind of sports activity I think.
무슨 학교 스포츠 활동인 것 같아요.  


conversations with sarah
사라와의 대화
#381 Did you get the heater to work?
#381 히터 작동 돼?

Step 1: Repeat Toru’s lines.
Step 1: Toru의 자막을 따라 읽기.
Step 2: Read Toru’s lines and talk to Sarah.
Step 2: Toru의 자막을 읽으며 사라에게 말하기.

Sarah Did you get the heater to work?
사라 히터 작동 돼?

Toru Nah, it’s not working.
Toru 아니 안 돼.

Sarah Maybe we should go and ask at reception.
사라 아마 리셉션에 가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 

Toru You can go.
Toru 네가 가.

Sarah Mmm I can’t be bothered.
사라 가기 귀찮아

Toru Neither can I.
Toru 나도 그래.

Sarah I know, let’s call. There’s a phone in here eh.
사라 알았다. 전화하자. 여기 어디 전화가 있는데.

Toru Yeah, it’s over there.
Toru 맞아. 거기 있어.

Sarah What’s the number?
사라 전화번호가 뭐지?

Toru It’s probably written on the phone.
Toru 아마 전화기에 써있을 걸.

Sarah Oh yeah. Hi, it’s Sarah from room B3.
사라 맞아. 안녕하세요? B3호실의 사라인데요?

Receptionist Hi. What can I do for you?
리셉션니스트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Sarah Um, we can’t get our heater to work. When we turn it on it makes this funny sound and it doesn’t start.
사라 히터가 작동이 안돼요. 히터를 키면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작동이 안돼요.

Receptionist Oh really? OK, would you like me to come over and have a look at it?
리셉션니스트 그래요? 제가 가서 한번 봐드릴까요?

Sarah Yes, thank you.
사라 네, 고맙습니다.

Receptionist OK, I’ll be there soon.
리셉션니스트 네, 곧 가겠습니다. 

2009년 2월 9일 월요일

Show 626 1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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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Sarah, welcome to The Daily English Show.
안녕하세요, 저는 사라입니다. The Daily English Show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Today I’m going to talk about a movie called Pulp Fiction.
오늘은 Pulp Fiction 이라는 영화에 대해 얘기할 거예요.

It came out in 1994 and was directed by Quentin Tarantino.
이 영화는 1994년에 나왔고 Quentin Tarantino가 감독했어요.

I really like Pulp Fiction. But it’s not for everyone. It’s quite violent and contains swearing – so I wouldn’t recommend it to people who find that offensive. And, if you’re a teacher, don’t go showing it to your junior high school class.
저는 Pulp Fiction 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꽤 폭력적이고 욕이 나와요. 그래서 그런 거에 기분이 상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만약 선생님이시라면 가르치는 중학생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면 안돼요.

I’d definitely recommend watching it in your native language first. 
처음에는 일단 모국어로 이 영화를 보시기를 확실히 권해요. 

Because the plot is non-linear so it’s kind of tricky to follow.
왜냐하면 줄거리가 순서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서 이해하기가 좀 힘들거든요.

And then, if you want to study it, pick out a few scenes that you like and study the language.
그리고 난 다음, 이 영화를 공부하고 싶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장면 몇 개를 골라 거기서 나오는 영어를 공부하는 거죠. 

The script for this movie is great. As it says in Wikipedia: the film is known for its rich, eclectic dialogue. So you can have a lot of fun studying it I think.
이 영화의 각본은 정말 잘 쓰였어요. Wikipedia에 의하면 “이 영화는 풍부하고 다양한 대화가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 해요. 그래서 이 영화는 공부하기에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I’m going to talk about a couple of scenes today.
오늘은 [이 영화에 나오는] 장면 두 개에 대해 이야기 할 거예요. 

Firstly, a scene near the start of the movie when two guys are visiting these other guys to punish them for doing something wrong. 
첫 번째로, 영화 처음부분에 나오는 장면인데, 뭔가 잘못된 짓을 한 사람들을 혼내주러 두 명의 남자가 이 사람들 집으로 찾아와요.

A guy called Jules is talking to a guy called Brett.
Jules라고 불리는 남자가 Brett이라는 남자에게 말을 하고 있어요. 

And he’s just shot Brett’s friend, so Brett’s really shocked and he keeps saying what. And this is the dialogue, it’s pretty funny.
그런데 그는 방금 Brett의 친구를 총으로 쐈거든요, 그래서 Brett은 정말 쇼크를 받은 상태이고 계속 "what?" 이라는 말을 반복해요. 이게 대사인데 정말 웃겨요.

Jules: What does Marsellus Wallace look like?
Jules: Marsellus Wallace 는 어떻게 생겼지?

Brett: What?
Brett: 네?
 
Jules: What country are you from?
Jules: 넌 무슨 나라 사람이야?

Brett: What?
Brett: 네?

Jules: What ain't no country I ever heard of. They speak English in What?
Jules: What이라는 나라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What이라는 나라에서도 영어를 써?

Brett: What?
Brett: 네?

Jules: English, motherfucker, do you speak it?
Jules: 영어말야, 개자식아, 영어 할 수 있어?

Brett: Yes.
Brett: 네.

Jules: Then you know what I'm saying.
Jules: 그러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어?

Brett: Yes.
Brett: 네.

Jules: Describe what Marsellus Wallace looks like!
Jules: Marsellus Wallace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보라니까!

Brett: What?
Brett: 네?

Jules: Say what again. Say what again, (I dare you, I double dare you)
motherfucker, say what one more goddamn time!
Jules: What이라고 한 번만 더 말해봐. What 이라고 한 번만 더 말해봐, 개자식아, what이라고 한 번만 더 감히 말해봐!

The conversation we’re going to practice today is from the part when a guy called Vincent takes his bosses wife out. And she starred in a pilot once. If you don’t know what a pilot is, here’s the explanation from one of the characters.
우리가 오늘 연습할 대화는 Vincent라고 불리는 남자가 그의 보스의 아내를 [레스토랑으로] 데려갔을 때 나오는 대화예요. 그리고 그녀는 파일럿에 한번 출연한 적이 있었어요. 만약 파일럿이 뭔지 모르신다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 중 한 명은 [파일럿을] 이렇게 설명해요. 

Jules: Well, the way they pick the shows on TV is they make one show, and that show's called a pilot. And they show that one show to the people who pick the shows, and on the strength of that one show, they decide if they want to make more shows. Some get accepted and become TV programs, and some don't, and become nothing. She starred in one of the ones that became nothing.
Jules: 그러니까 그들이 TV 쇼를 고르는 방법은 우선 한 개의 쇼를 만들어. 그걸 파일럿이라고 불러. 그런 다음, 쇼를 고르는 사람들에게 이 한 쇼를 보여줘. 그런 다음 이 한 쇼가 얼마나 잘 나가느냐에 따라 더 많은 쇼를 만들지를 결정하는 거야. 어느 쇼는 받아들여져서 TV 프로그램이 되고 어느 쇼는 안 받아들여져서 그냥 아무것도 안 돼. 그녀는 아무것도 안 됀 쇼에 출연했었어.

Stick News
막대기 뉴스
Kia Ora, in Stick News today, the son of the governor of Kansa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s selling a board game with a prison theme called 'Don't Drop the Soap'.
안녕하십니까, 막대기 뉴스입니다. 미국 Kansas주 주지사의 아들은 ‘비누를 떨어뜨리지 마’ 라고 불리는 감옥을 주제로 한 보드 게임 (board game)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This boy is the son of the governor of Kansas.
이 아이는 Kansas주 주지사의 아들입니다.

He’s created a board game with a prison theme.
그는 감옥을 주제로 한 보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The game is available online for $34.99.
이 게임은 34.99불에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Fight your way through six different exciting locations in hopes of being granted parole," his site says.
그의 [인터넷] 사이트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여섯 가지 장소를 가석방을 받을 희망으로 헤쳐 나가세요.” 라고 말합니다. 

The game’s tokens include a bag of cocaine and a handgun.
이 게임의 토큰(token) 중에는 코카인이 든 가방과 권총도 있습니다.  

John says the game is intended for mature audiences - not children - and is simply intended for entertainment.
John은 이 게임은 어른들을 위한 게임이며 - 어린이용이 아님 - 간단히 오락용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governor says she and her husband are very proud of their son’s creativity and talent.
주지사와 그녀의 남편은 그들의 아들의 창의력과 재능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And that was Stick News for Tuesday the 29th of January.
이상은 1월 29일 화요일의 막대기 뉴스였습니다. 

Kia Ora.
안녕히 계십시오.  


THE SNOW REPORT
히라뿌 곤돌라에서
with Mark from Sydney
시드니에서 온 Mark와 함께,

Where are you from?
어디서 오셨어요?

I’m from Sydney, Australia.
저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왔어요.

How long have you been in Niskeo?
니세꼬에 얼마나 오래 계셨어요?

Um, I’ve been in Niseko for three days now and I think I have, I have five more left.
니세꼬에 온 지 이제 3일 째입니다. 5일 더 남아있는 것 같아요. 

Which mountain do you usually go to in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보통 무슨 산에 가세요?

Um, I usually ski at, ah, Perisher Blue or, ah, sometimes Mount Hotham.
저는 보통 Perisher Blue 또는 Hotham 산에서 스키를 탑니다. 

Are you a skier or a snowboarder?
스키를 타세요 아니면 스노보드를 타세요?

No, definitely skier.
아니요, 물론 스키어죠. (skier) 

What do you do in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무엇을 하세요?

Um, I work for a shipping company. So we do, ah, transport.
저는 배달회사에서 일합니다. 그러니까 운송하는 일을 하죠. 

Is this your first time in Niseko?
니세꼬에 오신게 이번이 처음이세요?

No, this is my third time here in Niseko.
아니오, 여기 니세꼬에 온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How would you describe the snow in Niseko?
니세꼬의 눈을 어떻게 표현하시겠어요?

Niseko snow is awesome. It’s bloody fantastic. I mean it’s, ah, it never stops snowing here. And it’s so nice and light, it’s the best snow I’ve skied anywhere.
니세꼬의 눈은 정말 멋져요. 엄청 멋져요. 제 말은, 여긴 눈이 그치지를 않아요. 그리고 눈이 너무 좋고 가벼워요. 제가 스키를 타본 눈 중에서 제일 좋은 눈 이예요. 

Conversation with Sarah
사라와의 대화
#379 Do you remember any of the jokes?
#379 그 조크들 중에서 기억나는 거 있어?

Step 1: Repeat Vincent’s lines.
Step 1: Vincent의 대사를 따라 읽기.
Step 2: Read Vincent’s lines and talk to Mia.
Step 2: Vincent의 대사를 읽으며 미아에게 말하기.

Vincent Do you remember any of the jokes?
Vincent 그 조크들 중에서 기억나는 거 있어?

Mia Well I only got the chance to say one, 'cause we only did one show.
Mia 조크 한 개 말할 기회밖에 없었어, 왜냐하면 한 쇼만 했기 때문에. 

Vincent Tell me.
Vincent 말해봐. 

Mia No. It's really corny.
MIa 됐어. 정말 케케묵은 조크야. 

Vincent C'mon, don't be that way.
Vincent 그러지 말고 말해봐. 

Mia No. You won't like it and I'll be embarrassed.
Mia 말 안할래. 재미없어 할 걸. 그리고 나만 쪽팔릴 거야.  

Vincent You told it in front of fifty million people and you can't tell it to me? I promise I won't laugh.
Vincent 5천만 사람들 앞에서 말했으면서 나한테는 못 말하겠다고? 안 웃겠다고 약속할게. 

Mia That's what I'm afraid of.
Mia 내가 무서워하는 게 바로 그거야. 

Vincent That's not what I meant and you know it.
Vincent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야. 그리고 너도 [내가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는 걸 ] 알아. 

2009년 2월 4일 수요일

Show 625 1월 28일 월요일


오늘의 비디오를 YouTube에서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i, I’m Sarah, welcome to The Daily English Show.
안녕하세요, 저는 사라입니다. The Daily English Show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I have a quick question for you today. In the country you’re in now, do people make toilet paper into little triangle shapes, like this: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간단한 질문 하나 할게요.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화장지를 작은 삼각형 모양으로 접나요? 이렇게요: 

Before I came to Japan, I don’t remember ever seeing it. But in Japan, it’s everywhere: hotels, convenience stores, department stores ... just about any toilet that’s in a business. I’ve never seen anyone do it at home. But I’m sure some people probably do.
제가 일본에 오기 전에는 이런걸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일본에는 이게 없는 데가 없어요. 호텔, 편의점, 백화점 ...  상업에 있는 거의 모든 화장실에 있어요. [자기] 집에서 이걸 하는 사람은 저는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어떤 사람은 할 거예요. 

And at first I thought it was kind of ridiculous, like, come on what a waste of time!
저는 처음에는 이게 우스꽝스러운 짓이라고 생각했어요. “나 참, 정말 시간 낭비네!” 하고요.

But now I’m so used to it that if I went to, like, a hotel and they didn't do the triangle thing, I’d probably be like ... something’s missing!
하지만 지금은 저는 이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만약 제가 호텔 같은데 갔는데 삼각형 화장지를 안 해놨다면 아마 저는 “뭔가 빠졌는데!”라고 생각할 거예요.

So, what’s with the triangle? Why? What’s the point?
그러면 왜 삼각형일까요? 왜?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According to toiletpaperworld.com:
toiletpaperworld.com에 의하면:

This points out to the user that someone cleaned the bathroom and paid attention to the finer details.
이것은 누군가가 화장실을 청소했으며 세부적인 곳까지 꼼꼼히 주위를 기울였다는 점을 [화장실] 사용자에가 알려준다.  

And I don’t think this is just a Japanese thing, because I found some information online about a book which had lots of photos of folded toilet paper – including triangles and other shapes. And this is what it says about the book.
그리고 이건 일본에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책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이 책에는 삼각형뿐만 아니라 다른 모양으로 접혀진 화장지 사진이 많이 있거든요. 그 책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어요: 

The photographs in this book feature folded toilet paper sourced between 2004 and 2007. They were collected at hotels and B&B’s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including – The UK, France, Spain, Italy, Romania, Netherlands, Germany, Russia, United States, Canada and Japan.
이 책에 나와 있는 사진들은 2004년과 2007년 사이에 수집된 접혀진 화장지들이다. 이 사진들은 영국, 프랑스, 스페인, 루마니아,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미국, 캐나다, 일본을 포함한 세계 곳곳의 호텔과 B&B로부터 수집되었다.   

So tell me: toilet paper triangles, do people do that in the country you’re in?
그래서 말해주세요: 여러분이 있는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화장지를 삼각형으로 접나요?


막대기 뉴스
Kia Ora, in Stick News today, an American politician is now campaigning with an image of his head on another man’s body.
안녕하십니까. 막대기 뉴스입니다. 미국의 한 정치가는 이제 다른 사람의 몸 위에 자기의 머리를 붙인 사진을 갖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This man used to be the mayor of a city called Sugar Land.
이 사람Sugar Land라고 불리는 도시의 시장이었습니다. 

Last year he decided to he wanted to become a member of congress.
작년에 그는 국회의원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Recently, his campaign became embroiled in a controversy after his campaign manager admitted that a photo of him was doctored.
최근 그의 선거운동의 매니저가 [선거운동에서 사용한 그 정치가의] 사진이 수정된 것이라고 인정한 뒤 그 정치가의 선거운동은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The photo was Dean’s head on a thinner man’s body.
그 사진은 더 마른 사람의 몸에 Dean의 머리가 붙어있는 사진이었습니다. 

His manager said Dean had been so busy that he had no time to pose for a full-length photo.
그의 매니저는 Dean은 너무 바빠서 전신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He said he thought the voters were “more concerned with the issues as opposed to pretty photo shoots."
그는 투표자들은 “예쁜 사진들보다 [사회의] 문제들에 더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Associated Press quoted a political consultant saying there was no law against the practice "other than the laws of gravity - the negative effect on your polling numbers and popularity when you do such things."
한 정치 고문은 “이런 행위를 막는 법은 없지만 중력의 법칙은 있어요 ― 즉 그런 짓을 할 때 여론과 인기도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이죠.” 라고 말 했다고 the Associated Press는 인용했습니다. 

And that was Stick News for Monday the 28th of January.
이상은 1월 28일 월요일의 막대기 뉴스였습니다.

Kia Ora.
안녕히 계십시오.


THE SNOW REPORT
in the Hirafu Gondola
with Simon
Simon과 함께

Where are you from?
어디서 오셨나요?
Ah, Sydney, Australia.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에서요.

How long have you been here?
여기에 오신지 얼마나 오래 되셨어요?
Ah, this is my third day on the mountain, and I’m here for another nine days.
이게 저의 세 번째 날이고 여기 9일 더 있을 거예요.
 
Which mountain do you usually go to in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보통 어느 산에 가시죠?
Ah, Thredbo, usually ski Thredbo. Not much anymore though.
Thredbo 요. 보통 ski Thredbo에 갑니다. 요즘은 별로 안가지만요.  

Are you a skier or a snowboarder?
스키를 타세요 아니면 스노보드를 타세요?
Snowboarder, like yourself.
스노보드요. 물어보시는 분 처럼요. 

What do you do in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무엇을 하세요?
Ah, I’m an accountant. So, yeah, count the benjamins.
저는 회계사입니다. 네, benjamin들을 세죠.

How many times have you been here?
여기 몇 번 와보셨어요?
First time, first time, loving it, loving it, sugoi.
이번이 처음이에요. 정말 좋아요. 수고이. [일본어.]

How would you describe the snow in Niseko?
니세꼬의 눈을 어떻게 서술하시겠어요?
It’s ... first it’s tricky, because it’s pretty deep, it’s deeper than anything you’d ever get in Australia. But it’s just beautiful, it’s so beautiful, it’s so light and fluffy.
우선 [스노보드 타는 게] 좀 까다로워요, 왜냐하면 [눈이] 꽤 깊거든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얻을 수 있는 눈보다 더 깊어요. 하지만 정말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워요. 눈이 정말 솜처럼 가벼워요. 


사라와의 대화
#379 어떤 방식을 더 좋아해?

Step 1: Repeat Jimmy’s lines.
Step 1: Jimmy의 자막을 따라 읽기.
Step 2: Read Jimmy’s lines and talk to Sarah.
Step 2: Jimmy의 자막을 읽으며 사라에게 말하기.

Sarah What do you think is the right way to put a toilet roll?
Sarah 화장지를 어떻게 놓는 게 올바른 방법 같아? 

Jimmy What are you talking about?
Jimmy 무슨 말이야?

Sarah Well, it can either go so that the paper is coming out over the top, or the opposite way, so it’s coming out underneath. Which way do you prefer?
Sarah 그러니까 화장지가 위로해서 내려오는 식이 있고 또는 그 반대, 그러니까 아래로 해서 내려오는 식이 있잖아. 어떤 방식을 더 좋아해?

Jimmy I don’t really care. Does anyone care?
Jimmy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써. 그런 거 신경 쓰는 사람도 있어?

Sarah Yeah. I was just looking up about toilet paper online to find out about the triangle thing, and some people were having full-on arguments about which way is the right way.
Sarah 응. 화장지 삼각형으로 접는 거에 대해 알아보려고 인터넷에서 화장지에 대해 찾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어느 방식이 옳은지에 대해 대판 논쟁을 벌이고 있더라고.   

Jimmy Which way do you like it?
Jimmy 너는 어떤 방식을 더 좋아해?

Sarah I prefer having the paper come out over the top.
Sarah 나는 휴지가 위로 나오는 걸 더 좋아해.


notes
count the benjamins
benjamins = money
benjamins in The Online Slang Dictionary
In the US, "Benjamins" is one of the slang terms for $100 notes,  they have a picture of Benjamin Franklin on them.
미국에서 “Benjamins"는 100불 지폐를 나타내는 속어중 하나다. 100불 지폐에는 Benjamin Franklin의 그림이 있다. 
Benjamins can also be used to mean "money". (I've never heard this before though ... maybe it's used in Australia, or maybe just Simon randomly used some American slang).
Benjamins을 “돈”의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표현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아마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사용하나 봐요. 아니면 그냥 Simon이 이유 없이 미국 속어를 사용했을 지도 몰라요.)

sugoi
sugoi = 凄い、すごい = superb, fantastic, marvelous, wonderful, terrific, amazing, great
sugoi =  凄い、すごい =   매우 좋은, 너무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