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금요일

Show 627 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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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Sarah, welcome to The Daily English Show.
안녕하세요, 저는 사라입니다. The Daily English Show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Today I’m going to talk about pool. Or maybe I should say cue sports. I looked it up in Wikipedia and I found it under cue sports.
오늘은 풀(pool)에 대해 얘기할 거예요. 아니면 “큐 스포츠” (cue sports) 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Wikipedia에서 찾아보니까 큐 스포츠 항목 아래 있더라고요.

It says: Historically, the umbrella term was billiards.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역사적으로는 [이 스포츠의] 포괄적인 용어는 빌리야드(billiards)였다.” 고 해요.

But now, as it says: In the United Kingdom, "billiards" refers exclusively to English billiards, while in the US it is sometimes used to refer to a particular game or class of games, or to all cue games in general, depending upon dialect and context. 하지만 현재는 이렇데요: “billiards"는 영국에서는 영국식 빌리야드만을 가리키는 한편, 미국에서는 방언 그리고 문맥에 따라 특정한 게임 또는 게임들의 집합을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하고 또는 모든 큐 게임들을 일반적으로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한다.

Which probably explains why in Japan the umbrella term is also billiards or ビリヤード.
일본에서도 포괄적인 용어로 billiards 즉 “비리야도 (ビリヤード)"를 쓰는 이유가 이걸 거예요. 

In NZ, I think usually billiards refers to a specific game and pool is the general term – for normal people like me anyway. I don’t know about the experts.
뉴질랜드에서는 billiards는 보통 특정한 게임을 가리키고 pool 이 일반적 용어인 것 같아요. 저 같은 일반인한테는 그래요. 전문가들도 이런 식으로 용어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어요.  

Most of my experience with pool is playing in bars and pubs in New Zealand when I was at university taking, ah, short breaks from studying.
제가 풀을 쳐본 경험은 뉴질랜드에서 대학교에 다닐 때 공부하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바(bar)나 펍(pub) 에서 풀을 치던 게 대부분 이예요. 

In New Zealand you can play pool at a pool hall or at a bar or pub. And at a pool hall you pay by the hour whereas at a pub you normally put coins in the table.
뉴질랜드에서는 풀 장 (pool hall) 이나 바 또는 펍에서 풀을 칠 수 있어요. 풀 장에서는 시간당 돈을 내는 한편, 펍에서는 보통 테이블 위에 동전을 놔요. 

If you’re playing at a bar the first thing you have to find out, is what the system is for knowing whose turn it is. 
만약 바에서 [풀을] 치시려면 제일 먼저 알아내야 할 것은, 누구의 차례인지 알아내는 방식이 뭐냐 하는 거예요. 

There are usually two systems, one is writing your name on a chalk board. 
보통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칠판에 자기의 이름을 적는 거예요. 

And the other one is a line up of coins on the table.
그리고 다른 방식은 테이블 위에 동전을 일렬로 늘어놓는 거예요. 

 I think the coin thing is more common. 
동전 방식이 더 흔한 것 같아요. 

So you’ll see a line of coins on the table and you put your coin at the end of the line – it’s kind of hard to figure out where the end is sometimes, but somehow figure that out – and then you wait for your turn. 
그래서 테이블 위에 일렬로 놓인 동전들을 보실 거예요. 그럼 제일 끝에 자기의 동전을 놔요 - 어쩔 때는 어디가 줄의 끝인지 알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그걸 알아내요 - 그런 다음 자기의 차례를 기다리는 거예요. 

And then when it’s your turn you play the winner of the last game and you can keep playing until you lose.
그런 다음 자기 차례가 오면 전 게임의 승자와 쳐요. 그런 다음 계속 자기가 질 때까지 칠 수 있어요.

One tricky thing is that different people play different rules – so it can be good to find out what the rules are before you start.
까다로운 점은 사람마다 다른 규칙을 사용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규칙이 뭔지 알아내고 시작하는 게 좋을 수 있어요.

For example, some people play that after a foul the next person gets two shots. I don’t usually play like that. But if the person I’m playing suddenly does that, I don’t really care because I usually just want to have fun and don’t really care too much about the rules. But some people care.
예를 들면, 파울을 하면 다음 사람이 두 번 더 칠 기회를 갖는 식으로 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보통 이렇게 안 해요. 하지만 만약 저와 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이런 규clr을 써도 저는 신경 안 써요, 왜냐하면 저는 보통 그냥 놀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치는 거라서 규칙 같은 거에는 별로 신경 안 쓰거든요. 하지만 그런 거 따지는 사람도 있어요.

One interesting thing I found out when I was in Canada is that they have different names for the balls. 
제가 캐나다에 있을 때 알아낸 재미있는 것은 거기서는 pool 공들의 이름이 다르다는 거예요. 

In New Zealand, as far as I know, they’re usually called overs and unders or bigs and smalls.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제가 알기로는, overs 와 unders 또는 bigs 와 smalls 라고 불려요.

Bigs and smalls is referring to the white part – so bigs have more white and smalls have a small amount of white.
bigs 와 smalls는 하얀색 부분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bigs는 하얀색이 더 많고 smalls는 하얀색이 적게 있어요. 
 
Overs and unders ... these are overs, these are unders. I don’t know why.
overs와 unders... 이게 overs 고 이게 unders 예요. 그 이유는 모르겠어요.
 
I heard two different names in Canada, which I promptly forgot.
캐나다에 있을 때 두 개의 다른 이름을 들었는데 금방 잊어버렸어요. 

But I looked it up in Wikipedia and I found out they can be called solids and stripes. So: solids, stripes. I guess it means this is a stripe.

그런데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까 solids 와 stripes 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러니까 solids, stripes. 그러면 이게 stripes 인 것 같아요. 

There’s a page in Wikipedia called: glossary of cue sports terms.
위키피디아에는 "큐 스포츠 어휘록“이라고 불리는 페이지가 있어요. 

And under solids it says: Also solid, solid ones, solid balls. The non-striped ball suit of a fifteen ball set that are numbered 1 to 7 and have a solid colour scheme (i.e., not including the 8 ball). As in, "I'm solid", or "you've got the solids". Compare low, small, little, reds, spots, dots, unders; contrast stripes.
Solid 항목 아래에는 이렇게 나와 있어요: solid, solid ones, solid balls 라고도 불림. 15개의 볼 세트 중 줄무늬가 없고 1부터 7까지의 숫자가 적혀있으며 한 색깔로만 칠해져있는 볼 들. (즉, 8번 볼을 제외함.) 예문으로는 "I'm solid" 또는 “you've got the solids.” 비교 : low, small, little, reds, spots, dots, unders; 대조: stripes.

I’m not quite sure about saying “I’m solid” or “You’ve got the solids” – but maybe they say that in America.
“I'm solid" 또는 ”You've got the solids"라고 진짜 말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 미국에서는 이렇게 말하나 봐요.

But you need to know some words like this if you play pool because people often play while they’re drinking or talking to friends, so they easily forget what they’re on. 
어쨌든 풀을 치려면 이런 단어를 좀 알아야 돼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주 풀을 치면서 술을 마시고 있거나 친구들과 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어느 볼을 칠 차례인지 쉽게 잊어버려요.

And they’ll ask you, or you’ll need to ask them: What am I on? What am I on again? Sorry, I forgot what I’m on again.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께, 또는 여러분이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봐야 할 거예요:

“What am I on ?”
내가 지금 어떤 볼을 칠 차례지?

“What am I on again?"
내가 지금 어떤 볼을 칠 차례더라?

“Sorry, I forgot what I am on again"
미안해. 어떤 볼을 칠 차례인지 또 잊어버렸어.

And you can answer: “You’re on bigs”, or “We’re on unders”, or something like that.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할 수 있어요:

“You're on bigs.”
빅들을 칠 차례야.

또는

“We're on unders.”
우리는 언더들을 칠 차례야.

뭐 이렇게요.


STICK NEWS
막대기 뉴스
Kia Ora, in Stick News today, John Edwards has announced he has dropped out of the race to become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안녕하십니까, 막대기 뉴스입니다. John Edwards 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전에서 탈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John Edwards was born in South Carolina in 1953.
John Edwards는 South Carolina (미국 남동부에 있는 주)에서 1953년에 태어났습니다.

At university he met a girl called Elizabeth. They got married and had 4 children.
대학교에 다닐 때 그는 Elizabeth라고 불리는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해서 네 명의 아이들을 가졌습니다. 

Before getting into politics, John was a lawyer. The biggest case of his legal career was in 1997.
정치에 뛰어들기 전 John은 변호사였습니다. 그가 변호사로서 가진 가장 큰 소송 사건은 1997년에 있었습니다. 

The case involved a three-year-old girl who was disemboweled by the
suction power of the pool drain pump when she sat on an open pool drain whose protective cover other children at the pool had removed, after the swim club had failed to install the cover properly.
이 사건은 3살짜리 여자아이가 안전마개가 벗겨진 수영장의 배수구에 앉았다가 배수펌프의 흡입력에 의해 창자가 빠지는 사건이었습니다. 배수구의 안전 마개는 수영장에 있던 다른 아이들에 의해 벗겨져 있었습니다. [이 수영장을 관리하는] 수영 클럽은 수영장 배수구의 안전 커버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From 1999 to 2005 he was a senator from North Carolina.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그는 North Carolina 주의 상원의원이었습니다. 

In the 2004 presidential election he was the Democratic candidate for Vice President.
2004년의 [미국] 대통령 선거 때 그는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였습니다. 

John Edwards and John Kerry lost the election to George W. Bush and Dick Cheney,
John Edwards와 John Kerry는 이 대통령 선거에서 George W. Bush와 Dick Cheney 에게 졌습니다. 

This time he thought he’d have another go.
그는 이번에 한 번 더 시도해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e officially announced his candidacy on December 28th, 2006.
그는 2006년 12월 28일 공식적으로 입후보를 선언했습니다.

He has said his main goals are eliminating poverty, fighting global warming, providing universal health care, and withdrawing troops from Iraq.
그는 그의 주목표는 빈곤을 없애고 지구 온난화를 극복하며 범국민적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oday he announced he was dropping out of the race. He didn’t immediately endorse either Hillary Clinton or Barak Obama.
오늘 그는 선거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 또는 바락 오바마 중 누구를 추천/지지하는지 곧바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And that was Stick News for Wednesday the 30th of January.
이상은 1월 30일 수요일의 막대기뉴스였습니다.

Kia Ora.
안녕히 계십시오.


THE SNOW REPORT
in Hirafu
히라후에서

Today we were driving through Hirafu and we saw a big group of people in a field, so we stopped to check out what they were doing.
오늘 우리는 히라후를 운전하며 지나다가 들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뭐하고 있는지 보러 멈췄어요. 

It was a school doing some kind of sports activity I think.
무슨 학교 스포츠 활동인 것 같아요.  


conversations with sarah
사라와의 대화
#381 Did you get the heater to work?
#381 히터 작동 돼?

Step 1: Repeat Toru’s lines.
Step 1: Toru의 자막을 따라 읽기.
Step 2: Read Toru’s lines and talk to Sarah.
Step 2: Toru의 자막을 읽으며 사라에게 말하기.

Sarah Did you get the heater to work?
사라 히터 작동 돼?

Toru Nah, it’s not working.
Toru 아니 안 돼.

Sarah Maybe we should go and ask at reception.
사라 아마 리셉션에 가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 

Toru You can go.
Toru 네가 가.

Sarah Mmm I can’t be bothered.
사라 가기 귀찮아

Toru Neither can I.
Toru 나도 그래.

Sarah I know, let’s call. There’s a phone in here eh.
사라 알았다. 전화하자. 여기 어디 전화가 있는데.

Toru Yeah, it’s over there.
Toru 맞아. 거기 있어.

Sarah What’s the number?
사라 전화번호가 뭐지?

Toru It’s probably written on the phone.
Toru 아마 전화기에 써있을 걸.

Sarah Oh yeah. Hi, it’s Sarah from room B3.
사라 맞아. 안녕하세요? B3호실의 사라인데요?

Receptionist Hi. What can I do for you?
리셉션니스트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Sarah Um, we can’t get our heater to work. When we turn it on it makes this funny sound and it doesn’t start.
사라 히터가 작동이 안돼요. 히터를 키면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작동이 안돼요.

Receptionist Oh really? OK, would you like me to come over and have a look at it?
리셉션니스트 그래요? 제가 가서 한번 봐드릴까요?

Sarah Yes, thank you.
사라 네, 고맙습니다.

Receptionist OK, I’ll be there soon.
리셉션니스트 네, 곧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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